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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 2010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부산지역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인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가 지난 12월9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0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 최수기 회장과 부산소재 주요 컨택센터장 및 실무관계자, 부산시, 부산소재 컨택센터 관련 대학 등의 관계자 40여명과 부산시 조돈영 투자기획본부장께서 참석하여 부산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최수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최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결과보고, 컨택센터 페스티발 행사 결과보고, 복지 네트워크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었으며, 참석자 대상 특강이 이루어졌다.
“인력양성사업은”은 6월에서 10월까지 실시된 교육에 대한 결과보고가 있었다. 올해 인력양성사업은 부산지역 컨택센터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7개 과정에 총 16회 교육을 통해 약 500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지난 11월 16일 개최된 “컨택센터 페스티발”은 행사 결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1년 시행시에는 더욱더 알찬 행사가 되기 위한 의견 교류가 있었다.
또한, 부산지역 컨택센터 직원의 복지혜택을 위한 복지분야 네크워크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컨택센터 교육 전문 기관인 STM컨설팅 정진경 상무가 참석자 대상 “바람직한 코칭의 이해”라는 주제로 컨택센터의 성공적인 관리를 위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날 정기회의 후에는 송년회를 통해 회원사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역의 컨택센터에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부산시를 대표해서 참석하신 조돈영 투자기획본부장께서는 부산지역의 실업률 해소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수기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사의 적극적인 활동과 성공적인 컨택센터 운영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는 2006년 7월 창립하여 부산소재 컨택센터 운영기업과 부산시, 부산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부산소재 대학 등 약 4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로서 부일정보링크(주)의 최수기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부산지역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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